[금융] 금융이란?

'금융'이라는 단어,
모두가 아는 단어이지만, 무엇인지 설명하라고 했을 때에는 답변하기가 참 곤란합니다.
단순히 돈을 쓰고 모으는 행위를 금융이라고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대체 '금융'이라는 단어는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도록

금융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금융의 정의

금융

 

금융(영어: Finance)는 화폐금융을 말합니다. 주로 자금을 빌려 이자를 붙여 갚는 행위를 뜻합니다. 일반적인 경제생활에서는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이 시장주체(예금자, 증권투자자, 보험회사 등)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다른 시장주체를 대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파이낸셔(financier)' 혹은 '금융업자'라고 하고, 이러한 금융과 관련된 학문은 '금융학'이라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정부, 개인, 기업 등 시장 주체가 자금 조달, 혼합, 사용을 통해 창출한 자본입니다.

 

 

금융의 종류

개인금융

개인 금융은 개인이나 가족이 다양한 금융 위험이나 미래 상황을 감수하면서 금융 자원을 획득, 예산, 저축 또는 소비하는 일련의 금융 활동입니다.

우리나라의 개인금융은 크게 신용금융과 부동산금융으로 구분됩니다.

 

① 신용금융
신용은 한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에게 돈이나 자원을 제공하고 다른 당사자는 첫 번째 당사자에게 즉시 상환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따라서 부채 발생) 허용하는 신탁입니다. 나중에 자원(또는 동일한 가치의 기타 자료)을 상환하거나 반환할 수 있습니다. ). 당사자가 제공하는 자원은 재산, 약속 이행 또는 이행일 수 있습니다.

즉, 신용은 호혜성을 공식화하고, 법적으로 집행 가능하게 하며, 관련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확장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제공되는 자원은 금융(예: 대출 제공)일 수도 있고 상품이나 서비스(예: 소비자 신용)로 구성될 수도 있습니다. 신용에는 모든 형태의 후불이 포함됩니다. 신용은 채권자(대출자라고도 함)가 채무자(차용자라고도 함)에게 제공됩니다.

 

② 부동산금융

금융기관에서는 보통 부동산(주택, 상가, 토지 등) 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담보 인정 비율(약자: LTV)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줄 때 담보가 되는 부동산의 가격에 대비하여 인정해 주는 부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금융기관은 대출채권에서 부도가 발생될 시 근저당을 설정한 부동산을 처분하여 대출채권회수에 충당하고 부족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의 담보인정비율 이내에서 대출을 취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흔히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도 합니다.

기업금융

금융은 자금 조달 및 운용, 투자 및 차입이라는 세 가지 유형의 경제 활동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직접금융

 :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유가증권, 채권 등을 판매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B2B(Business-to-Business)는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뜻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장비, 재료나 공사 입찰 같은 것들이 B2B의 예가 된다.  B2B의 경우, 일반 매체를 통한 광고나 소매점 관리, 전자상거래 수단의 제공 등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B2B를 주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회사는 규모와 무관하게 소비자에게 이름이 잘 안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B2B와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하나의 기업이 다수의 개인을 상대하는 B2C( Business-to-Customer )가 있다. B2C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매점의 관리나 전자상거래 수단의 제공 등이 중요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TV나 신문 광고가 중요해진다.

②간접금융

 : 금융기관 등 중개기관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간접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전자금융

전자금융거래란 이용자가 금융기관 또는 전자금융업자의 직원과 직접 대면 또는 직접 소통함으로써 금융기관 또는 전자금융업자가 전자적 기기를 통하여 제공하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이하 전자금융서비스라 한다)를 말한다. 연산자. 이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사용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대한민국 전자금융거래법 제2조)